[생활정보]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에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 화제가 된 향수가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로 일명 ‘유혹의 향수’, ‘썸 향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프리모 향수이다.

2015 강남패션페스티벌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피아노분수광장, G20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행사로 패션과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져 2~30대 젊은이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다채로운 향수제품을 시향해볼 수 있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많아 재미를 더했으며, 그 중 국내 연합 향수동아리 ‘향연’의 부스 참여도가 비교적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향수제품 시향 테스트 결과, 아프리모 향수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향수가 얼마나 큰 이슈인지 실감케 했다.

국내 대학생 연합 향수동아리 ‘향연’ 회장 김씨는 “아프리모 향수는 평소 향에 관심이 많은 저희 향연 동아리에 물품 협찬을 꾸준히 진행해준 향수 브랜드로, 최근 스터디 후 학우들 사이에서 향수에 대한 문의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스에서 시향 행사를 하게 되었고 반응이 좋아 준비한 테스터가 모두 소진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이날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이성유혹향수에 대한 선입견을 없앤 다양한 향에 놀랐다.”,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선물하고 싶다.”, “중요한날 뿌리면 좋을 이미지 메이킹 향수.”, “하나씩 소장하고 싶을 만큼 향이 좋다.” 등 아프리모 향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아프리모 향수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균관대 등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학 연합 향수동아리 ‘향연’에 꾸준히 물품 지원을 하면서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향에 대한 관심을 응원하고 있으며, 올 10월 공식몰(www.afrimo.net)을 통해 신규 출시 된 아프리모 미드나잇을 포함, 아프리모 핫스터프, 아프리모 로맨틱까지 총 3종의 포터블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