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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팁"

    아프리모

    여러분들은 데이트를 할 때에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자기가 담배를 핀다면 상대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핀다던지, 상대 앞에 수저를 가져다 놓는다던지, 혹은 항상 여자를 인도 쪽으로 걸어가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매너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데이트 시 행해야 할 것들이다. 일단은 데이트 전에 지켜야 할 것들을 보자.   우선 여러분이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그저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집에서 술을 한잔하면서 진도를 나가야겠다’란 생각만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진전은 성공적인 데이트가 이뤄졌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런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선 구체적인 설계가 필요하다.   우선 데이트에는 항상 커다란 대주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주제 없이 중구난방으로 데이트를 계획한다면 결코 알찬 데이트를 보낼 수 없을뿐더러 데이트 계획을 짜는것 조차 힘겨울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대주제란 무엇인가?   1.내가 애프터를 잡을 때 명분으로 제시한 것 2.상대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   상대가 술을 좋아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애프터의 명분을 술로 잡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작정 “술 마시러 갈래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술 중 어떤 것을 마시러 갈 것인지를 상대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야한다. “술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와인 한잔 마시러 갈래요?”   다음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모든 데이트코스의 동선을 와인바에서 반경 2키로미터 이내로 잡는 것이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상대는 굉장히 불편한 옷을 입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올 것이다. 당신이 차가 있더라도 도심데이트라면 대부분 걸어서 이동할 것이다. 만약 그저 잘보일꺼라고 굉장히 먼곳의 ‘맛집’을 같이 걸어서 간다면? 상대의 머릿속엔 어떤 생각이 들지 상상에 맡기겠다.   그리고 데이트 장소 역시 와인과 연계해서 짜야한다. 만약에 여러분이 곱창을 먹고 강남으로 와인을 마시러 간다면 과연 좋은 데이트가 될까? 곱창 냄새와 와인냄새가 섞여서 이도저도 아닌 데이트가 될것이다.         To Men   여러분들이 알아야할 것은 여자는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만약 여자가 한시에 일을 마친다면, 집에 가서 준비를 하고 화장을 고치는 시간을 넉넉하게 주자. 그런 여유시간을 주지 않고 이른 시간에 약속을 잡더라도 그녀는 꾸미고 나오긴 할 것이다. 약속시간을 어기면서까지. 어차피 늦게 볼 거 여자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주고 너그러운 배려심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애프터 당일의 날씨를 꼭 체크를 하도록 하자. 날씨를 체크하는 이유는 바로 어디서 만날지를 정하기 위해서이다. 만약에 내일 영화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날씨가 춥거나 비가 온다면?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애프터를 나올 경우에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좀 더 춥고 불편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날씨가 못 견딜 정도로 안 좋다면 여자가 안에서 기다리고 있겠지만 여자 자신이 할 수없이 들어가는 것과, 내가 미리 날씨를 알고 상대에게 날씨가 이러하니 안에 들어가 있으라고 이야기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매너있게 보이는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계시리라 믿는다.     To Women   여자들이 가장 주의할 것은 약속에 늦지 않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여자가 늦는 것이 당연하고 남자가 기다리는 것이 대부분이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을 지키지 않을 바에야 약속시간은 왜 잡았는가?   남자들이야 당신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괜찮다고 하겠지만 반대로 당신이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분명히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항상 ”남자들은 이래도 돼, 여자니깐 이래도 돼“ 라는 생각은 버려라.   여러분들은 항상 동등선상에서 상대를 생각하고 남자를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남자가 여자경험이 적고 순진하다면 여러분이 약속시간을 지킨 것에 순수하게 기뻐할 것이고, 남자가 여자경험이 많고 능숙하다면 여러분이 약속시간을 지킨 것이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비춰져 좋은 인상을 얻을 수 있다.     To Men & Women   혹시라도 애프터에서 상대에게 호감을 사기위해 근사한 선물을 하려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그 마음을 집어던져라. 그런 행동은 상대에게 부담감만을 줄 뿐이다. 언제 봤다고, 얼마나 안다고 선물을 하는가? 그런 선물은 사귀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괜한 설레발은 연애를 피곤하게 하는 주범이다.   하지만 사소한 선물들은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다. 따뜻한 캔 커피, 시원한 바나나 우유 등 일상에서 마주치기 쉬운 것 들을 준비해서 애프터에 가자마자 상대에게 “많이 기다렸죠? 오늘 날씨가 추워서요(혹은 더워서요)”라는 말과 함께 전달해보자.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를 이만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여러분은 선물은 그 자체보다 그 안에 담긴 의미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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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남녀의 문제 해결방식은 극명하게 다르다." [1]

    아프리모

    두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다. 1)  여-나 오늘 회사에서 부장이랑 싸웠다. 남-왜 싸웠는데? 여-아니 부장님이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자꾸 나한테만   뭐라고 하시는거야 남-그래? 그 일은 누가 실수한건데? 여-내가 아니라 ㅇㅇ씨가실수한건데 말이야... 남-그래, 무슨 실수를 했길래? 여-아니야 됐어..  2) 남-너 어제 뭐했어?? 여-어제 친구랑 놀러갔었는데? 남-그런데 왜 그리 연락이 안돼 여-아니 그냥 너무 바쁘다보니깐 친구랑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남-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서 그래? 여-아니 남자가 쫀쫀하게 왜 그래?? 내가 딴 남자랑 놀아났다고 생각하는 거야? 남-지금 내말은 그게 아니잖아     첫번째 예시는 남자가 실수한 것, 두번째 예시는 여자가 실수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이 어떤 실수를 했기에 상대가 이런 반응을 보인 걸까?       To Men   여자는 문제 해결을 바란 것이 아니다. 내가 이런 기분 나쁜일이 있었으니 나를 위로해주고 내 편이 되어주길 바란 것이다. 즉, 나에게 일을 논리적으로 해결해 달라는것이 아니라 단지 무조건적인 공감만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여자는 항상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면 남자가 내 편이 되주기를 바란다.   여-나 오늘 회사에서 부장이랑 싸웠다? 남-아니 걔는 왜 자꾸 너한테만 그래? 야-아 그러게 말이야 짜증나 죽겠어 남-진짜 부장 나쁜ㅇㅇ네 뭐 그런사람이 다 있어?? 여-그러게 말이야..그래도 너한테 말하니깐 기분이 좀 풀리는것 같다     To Women   남자는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은 중요시 하지 않는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동의만을 원할뿐이다. 위 예시를 다시 한번 보자. 남자는 "미안해 내가 다신 그러지 않을게"라는 말만을 원해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물론 여자도 자신이 잘못한게 없기 때문에 억울해서 말을 길게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남자는 이유는 어찌되었건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여자가 맞다고 말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설사 오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 일을 확실히 해결한 뒤에 남자와 따로 이야기를 해보자.   남-너 어제 뭐했어?? 여-어제 친구랑 놀러갔었는데? 남-그런데  왜 그리 연락이 안돼 여-미안 다음부턴 안그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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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바람둥이를 잡아내는 13가지 포인트!" [2]

    아프리모

      "여보세요? 너 어디야?" "아, 친구랑 술마셔 좀있다 전화할게."  뚜   뚜   뚜   "뭐야? 연락한다더니?"   "미안, 너무 정신없어서.. 나중에 전화할게."  뚜  안녕하세요 텐미닛 녀 여성 픽업아티스트 조수아 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이런 경우를 겪어보셨나요?  연애를 좀 해본 여자라면 남자친구, 썸남이 이런 행동을 보인 경우를 종종 겪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여자는 남자를 의심하게 되죠. 무슨 의심이냐구요?  연애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민감한 부분. 바로 "바람"이죠       네가 피면 나도 피면 돼! 라는 신녀성의 프리한 사상을 가진 여자라면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내 남자가 딴 여자랑 히히덕거리는 걸 보는 건 기분이 영 그렇겠습니다. 오죽하면 "연애불변의 법칙"이란 프로그램이 나왔겠어요?ㅎㅎ 저 역시 현 여성 픽업아티스트로서 동시에 아슬아슬 10다리까지 걸쳐 봤던 경력이 있습니다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말할 때 눈을 피한다"는 식의 근거없는 법칙이 아닌, 순수 바람피는 남자였던 본인과 주변의 수많은 픽업아티스트들의 경험과 통계에 의거하여 지금부터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걸 알 수 있는 13가지 실전 비결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딱히 바쁜것도 아닌데 연락패턴이 지나치게 정확할 경우   바람둥이는 부지런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관리하는 여자가 많을수록 더욱 연락을 하다 햇갈릴 경우가 많죠. 이럴때 쓰는 방법! 바로 연락 시간대를 자신이 관리하는 여자들에게 분배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대마다 각각 여자들의 기억을 앵커링을 스스로 걸어두는거죠. 여자의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했을 때, 그가 나에게 너무나 일정한 패턴으로 연락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카톡이나 전화를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놓는 경우  언제 다른 여자에게 연락이 올지 모르는 바람둥이의 특성상, 여자를 만날 때 알림을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놓는 건 필수옵션입니다. 아무리 바쁘단 핑계를 대고 지금 당신을 만나러 왔어도 자신을 보고 싶어하는 그 여자가 그래도 연락을 할 가능성은 항상 있는 법이죠. 그는 겉으론 태연한 척 하지만 언제 연락올지 모르기 때문에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만약 에프터 할 때 그가 다른 사람에게 연락이 와도 당신이 옆에서 절대 메시지 확인, 전화수신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200% 다른 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3. 카톡사진이랑 카톡대화명을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걸 해놓는 경우   바람둥이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직업. 나이등을 숨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A라는 여자와 카톡을 하던 도중. A의 친구가 A의 카톡내용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죠. 거기에 뜬 나의 사진. 친구는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이 친구는 내가 관리하던 여자 B였다는 막장드라마적 상황은 바람둥이에게 흔히 있는 일입니다. 저 역시 아주 많이 겪었구요ㅎㅎ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전혀 다른 날 한 명은 클럽, 한 명은 길거리에서 번호를 받았고, 둘은 사는 지역이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다름 아닌 절친사이였던 경험입니다. 둘 다 동시에 잘 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제 신상이 까발려진 후 둘은 저에게 같이 전화해 따지고 싸우려고 했기에 두 명 다 정리할 수밖에 없었죠. 이처럼 공개적으로 내 얼굴을 올려놓는 것은 관리녀들의 인맥들이 자신을 알아볼 위험을 안는 것이기에 바람둥이들은 안전을 위해 카톡 프로필 사진은 다른걸로 대체를 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데이트를 할 때 주변 지나가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의식하는 경우 (특히 번화가에서)  3번의 경우와 비슷한 이유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특히 번화가나 그가 자주 가는 장소를 갈 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혹여 관리녀나 자신을 아는 여자들을 만날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입니다.       5. 갑자기 약속을 잡아서 보자고 했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고 나온 경우  분명히 집에 있다고. 슈퍼가는 길이라고. 집에서 밥먹고 있다고 한 이 남자.. 급하게 보고싶다고 불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면, 이건 필시 다른데서 놀다가 왔거나 다른 여자에게 갈려다 나에게 급히 온 흔적입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근하고 나왔다, 친구만나러 나왔다고 한 그가 갑자기 보고싶다고 해서 만났는데 너무 완벽한 그루밍이 되어 있다면, 다른 여자를 만난 뒤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당신을 불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6. 가끔씩 여자의 이름을 더듬거리거나 한템포 쉬었다 얘기하는 경우  아주 간단하죠. 여자의 이름을 헷갈리는 겁니다. 실제로 오래된 여자친구가 한 명 있고 여러 여자를 관리하는 타입의 바람둥이의 경우, 여자친구의 이름이 입에 습관처럼 남아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는 관리녀들에게 무심코 여자친구의 이름이 나올 뻔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딱히 오래된 여자친구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바람둥이의 경우, 관리녀들의 이름을 헷갈리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7. 항상 가방 안에 티슈, 콘돔, 갈아입을 속옷 등 외박할 때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돼 있는 경우 언제 외박을 할지 모르니 늘 준비해놓은 상태인 것입니다.  너무 철저하게 챙기고 다닌다면,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8. 전화를 한번에 안 받고 몇분 뒤 자기가 그 뒤에 바로 전화를 해서 너무나 정확한 변명을 하는 경우가 잦은 경우  이런 경우 그는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거나, 만나러 가는 길, 혹은 밤문화를 즐기는 중일 수 있습니다. 불시에 전화가 왔기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일부러 받지 않고, 정확한 변명과 알리바이를 준비한 뒤 태연하게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거짓말을 하거나, 귀찮은 티를 팍팍 내며 화를 내는 경우 바람은 가끔 피지만 어설프게 피는 남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바람둥이는 모든 변명과 정황을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준비해놓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잣다면 무조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9. 같이 본 영화, 같이 본 장소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전혀 의외의 장소, 의외의 영화를 얘기하는 경우  이럴 경우 십중팔구는 바람을 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일 수록 더더욱) 의심될 경우 유도심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장소나 영화에 대해서 '우리 같이 본거 기억나지?' 라고 했는데 YES .NO 가 아닌 말을 흐릴 때는 그를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But !! 유도심문에 YES라고 한다고 다 바람둥이는 아닙니다. 남자도 과거가 있을테고 전에 만났던 여자와 본 것을 햇갈릴수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순간 침묵하고 머리를 돌린다면 답은 하나. 주변에 관리녀가 많기에 '내가 얘랑 봤나?' 란 생각을 하는 중인 거죠.     10. 내가 좋아하지도 않은 것, 얘기하지도 않은 것을 "너 이거 좋아하지?" "너 이거 해보고 싶다고 했지?"라고 말하는 것  9번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다른 여자, 관리녀와 헷갈리는 것입니다. 바람둥이는 특히 여자가 원하는 것에 맞춰주는데에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취향에 맞춰주는 행동을 자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꼬리를 붙잡힐 수도 있는 거죠.   11. 내 특유의 살냄새, 향수냄새, 샴푸냄새가 바뀌었는데 못 알아보는 경우 원래 한 명의 여자를 오래 만난 남자는 여자 고유의 향을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그것이 향수든, 샴푸향이든, 특유의 살냄새(원래 당사자는 맡을 수 없음) 상관없이 말이죠. 살냄새야 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향수나 샴푸가 바뀌었는데도 그것을 전혀 모른다면 그의 코는 다른 여자들의 냄새를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12. 나랑 가보지 않은 모텔을 너무나 잘 찾아가는 경우 (특히 번화가 주변) 일반인 남자는 자기가 괜히 여친에게 찔리고 스스로 미안해서 전에 만나던 여자와 가던 모텔은 안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둥이는 단골이 있죠. 그게 번화가 주변(에프터를 자주 하는 장소)이라면 그의 바람기는 더 확실해집니다.   유도심문을 해보세요. "여기 숙박 몇시까지야?" 너무나 정확하게 대답할 경우 가능성 up up UP!!!    13. 나에게 무조건 적인 공감만 해주는 남자.  "난 이런일을 하고있어요" "내생각은 이래요" 란 당신의 말들에 무조건 공감만 해주는 남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인인 평범한 남자일 경우 "나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 "아 그래요?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라고 대화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바람둥이들은  "나 예전에 이런일 있었어요" → "아 정말요? 많이 힘들었겠다.. 다른일은 없었어요?"  라고 내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바람둥이들은 여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관리녀, 꼬실 여자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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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남자를 길들여라!"

    아프리모

      너무 진도가 빠른 남자가 있다. 나도 이 남자를 사랑하긴 하지만 성급하게 키스나 섹스를 요구하는 그 남자를 보면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왠지 빨리 이 관계가 정리될 것 같기도 하고..이 남자의 행동을 기분 나쁘지 않게 저지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여러남자들 중 가장 부담스러운 타입이 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스킨쉽을 너무나 요구하는 나머지 사랑인지 원나잇인지 햇갈리는 타입들. 이런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당장 차버리면 그만이지만 당신이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하고 오래 잡아두고 싶다면 간단한 방법이 있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상대에게 덮씌워버리는 것이다. '너는 ~~해서 좋아' 남자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평가를 듣는다면 '네가 만약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난 실망할 것이고 헤어질 것이다' 라고 해석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바라보고 있는 시선에 항상 맞출려고 노력한다. 이를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남자와 데이트 도중 이런 말을 던져보자. '보통 남자들은 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았어. 그런데 너는...날 너무 아껴주는 것 같아서 좋아'   이말과 함께 사랑스러운 눈빛과 손을 잡아주자. 남자는 여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스스로 '아껴주고 배려있는 남자'로 변한다. 혹시나 이말을 듣고도 이해를 못한다면 한마디 덧붙여라   '내가 착각했나 보네 . 실망이야'   Tip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할수 있다. 순진한 남자에게 : '넌 은근히 마초끼가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좋아'나쁜 남자에게 : '틱틱거려도 참 잘챙겨주는것 같아 너는' 상대의 이미지를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보자. 남자는 쉽게 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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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미닛녀 조수아의 연애칼럼 "남자가 나에게 질리지 않는 법"

    아프리모

    1. 관계 설정전     - 다른 남자 전화를 받는다. '어 오빠. 아 나 조금있다가 전화할께'   * 분명히 남자는 누구냐고 물을 것이다. 보통 '그냥 아는 오빠' '아 같이 일하는 분'   이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얘기를 해라.       '글쎄? 누굴거 같아? ㅎㅎ' 남자는 자존심에 애써 웃으며 '그냥 아는 오빠겠지 ㅎㅎ'       라고 하거나 '누군데 말해봐' 라고 재촉을 할 것이다. 그럴 경우   '음~ 왜 궁금할까' 란 말을 해보자. 단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웃으면서       그 뒤에 남자가 삐지거나 말을 이어나가면 '으이구. 내가 그렇게 좋아? or 그렇게 질투나?       그냥 아는 오빠야. ㅎㅎ 란 말로 달래주자.         - 남자가 약속을 잡을때 '음. 그날은 어디 가기로 했는데'     동일하다. 어디 가는데? -> 음 글쎄 어디갈거 같아? -> 남자의 반응 -> 또 또 삐진다 ㅎㅎ       질투하지말고, 친구랑 잠깐 책보러 서점가기로 했어           * 정리 : 내 주변 상황이나 남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 대답을 회피하면서 긴장감 전달       (얘가 딴 남자 만나나? 도대체 어디가는거지?) -> 남자의 반응이 부정적으로 바뀌면 프레임을 누른 뒤       (니가 날 정말 좋아하나보다. 그래서 질투하는거지?) 답변을 통해 안심 시킴                   2. 관계 설정후 (남자친구)     - 남자의 말 ' 난 널 사랑해, 너와 결혼하고 싶어 or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   '나도 오빠 정말 사랑해. 하지만 그런말 들을때 마다 불안해 or 결혼은 아직 모르겠어' 란 말을 먼저 던져주자.   그럼 남자가 '넌 나랑 결혼하기 싫은거야? or 내가 싫어?' 란 반응이 100% 나올 것이다. 이때 이어나가자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가 나랑 오빠가 헤어지면 둘다에게 큰 상처일꺼야. 지금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다보면 그게 계속 이어나가면서 미래가 되겠지? 그러니깐 나도, 오빠도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충실하자'         - 나의 말 '오빠를 좋아하지만 조금 불안해'     남자가 '뭐가 불안해?' 라고 말하면 이렇게 답해주자. '그냥 아직 오빠에겐 벽이 있는거 같아. 아직 나에게 모든걸 다 보여주지 않은거 알아.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그걸 이해할려고 하지만 먼가 숨길려고 할때마다 불안해.' 란 말을 통해서 - 넌 지금 나에게 무언가 숨기고 있어. 난 그걸 알고 있다 - 란 단정을 해주자.             * 정리 : 항상 남자의 감정과 내 감정은 인정하자. 하지만 그 이후의 상황은 항상 불확실하게 놔두어라           결론 : 남자는 '이제 이 여자가 온전히 내 것이구나' 란 생각을 가지게 되면 쉽게 떠나게된다.    남자에게 '내가 언젠가는 떠날지도 몰라' 란 약간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늘 심어주고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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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코치 연애칼럼 "남,녀 서로를 보는 관점차이 "

    아프리모

    태초에 여성과 남성은 타고난 메카니즘 부터 차이가 난다.감성과 이성의 차이, 외적 중심 및 내적 중심 등...여러가지가 있지만 여성과 남성이 만나기 전, 즉 '사귀고 싶은 이성'을 판별 할때도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우선 밑의 예시를 살펴보자    男이 女를 바라보는 관점돈 많음 (O) ,외모 별로(X) , 몸매 좋음 (O) etc....-> 이 모든 합이 50%가 넘었을 경우 사귀기 좋은 여자   女가 男을 바라보는 관점능력 있음, 성격 좋음, 외모 멋짐, 자상함->자상하기때문에 사귀기 좋은 남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부가 설명 을 하겠다.우선 첫번째, 남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주목하자 표 내에 또다른 하얀 칸이 있고 그 안에 (O) 와 (X)가 보일 것이다.남성은 여성을 하나의 통합된 틀로 판단 하고 그 내에서 점수를 매긴다.그리고 그 점수가 과반수 이상을 넘길 경우 '사귀기 좋은 여자'가 된다. 밑의 예를 본다면 바로 '..아'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ex ) 얜 학벌은 별론데 몸매가 죽여. 얜 이쁜대 싸가지가 없어 (특정 가치의 높고 낮음을 비교한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정반대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다시한번 위의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살펴보자.남성과는 달리 내부의 칸이 존재하지 않는다.이는 (예를 들자면) 스와이트란 틀 내에서 나를 판별 하는 것이 아닌 가치를 따로 분류를 한단 것이다.그리고 어느 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면 (위 표에서는 자상함) 그것이 '사귀고 싶다'란 마음이 들게 하는 척도이고 나의 전부가 되는 것이다.ex) 이 남자는 자상하니깐 사귀고 싶어 ^^ (다른 가치의 높낮이는 신경쓰지 않는다.) 남성은 설사 눈앞의 여성의 특정 부분중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어도 다른 부분으로 만회가 되지만 여성은 남성의 수많은 부분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것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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